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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나르샤 남편 황태경 결혼 뒷얘기 가정사

나르샤 남편 황태경 결혼과 가정사


나르샤는 남편과는 2년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하죠.


처음에는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여러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지며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이후 에피소드가 재밌는데 먼저 이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나르샤 결혼 사연을 살펴보면 사귀던 중 서로 은연중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하네요. 딱히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결혼 얘기는 누가 먼저 꺼냈냐?"라는 질문에, "결혼 얘기는 그저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다만 남편과 사귀기 전 고백은 내가 먼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인이라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느껴져서 먼저 '나랑 사귈래?'라며 고백했다고 합니다. 정말 여자 연예인으로서 쉽지 않았을 텐데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느껴져서 보기가 좋습니다.


또한 나르샤 남편 직업 처음에는 패션사업가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쇼핑몰 CEO로 밝혀졌죠. 이에 따라 나르샤 남편 쇼핑몰 후즈홀딩스가 덩달아 관심 받고 있기도 합니다.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한 부부 정말 잘생겼습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기 전 했던 첫키스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죠.


지인들과 술자리 이후 단 둘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차를 세워 놓고 해가 뜰 때까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밖에는 해가 뜨고 우리는 서로에게 눈을 떴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해 주위에 부러움을 샀습니다.



프로필


1981년 12월 28일 생 (나르샤와 남편 나이 동갑이라네요)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본명 박효진


나르샤 키 -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나르샤 학력 대학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실용음악과,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소속사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에이팝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나르샤 아이 및 자녀 아직 2세 계획은 당장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나르샤 성형전 데뷔후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을 하고나서 섭외가 많아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된바 있죠.


 SBS 자기야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남편인 황태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나르샤도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죠.


 VCR에 이어 한참 토크를 이어가던 중 MC 김원희가 "황태경 씨의 소원이 아내의 술 버릇을 고치는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황태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습니다.



황태경은 "아내가 열 번 중에 여덟, 아홉 번은 만취 상태로 집에 들어온다"면서 음주 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는데요 또 "아내가 술에 취했다 하면 온갖 젤리를 사 모은다"며 독특한 술 버릇을 밝힌데 이어 "젤리를 양손에 한가득 들고 들어오는 그 모습이 임팔라를 사냥해온 수사자 같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황태경은 술에 취하면 나는 아내의 독특한 체취까지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잔뜩 취한 중년의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내렸을 때의 냄새를 아느냐"고 말문을 연 그는 "늦게 들어온 날, 엘리베이터에서 그런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그 냄새가 우리집까지 이어져있더라"라고 말해 이를 지켜보던 그녀를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럼에도 “결혼 후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다름아닌 바로 ‘베프 놀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만의 특별한 방법이었는데. 둘이 부부가 아닌 동네 친구 느낌으로 술 한 잔을 회포를 푼다고 하네요. 


깨소금 볶는 냄새가나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