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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윤석 아내 김수경 부인 한의사 아들 비화

이윤석 아내 김수경 한의사


이윤석은 지난 2008년 6월 한의사 직업에 아내 김수경 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전 10년 동안 매달 같은 장소에서 소개팅과 선을 봤다는 그는 정말 예쁜 분들을 많이 만났지만 의상 스타일이 모두 비슷해서 다음날이 되면 그분들이 생각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내와는 어떻게 이루어지게 됐을까요? 이 사연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그렇게 소개팅을 계속 하다가 아내를 소개 봤고 처음 봤을 때 삼일절 유관순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냥 바지에 아무런 장신구가 없었고 화장도 거의 안한 느낌으로 청초하게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놀라웠던 건 첫만남 당시 아내가 당시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즐겨 입으신 가디건을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윤석 나이 1972년 2월 14일 생 올해 46세


아내는 5살 연하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석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을 거쳤습니다.


다음으로 어떻게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죠.




그렇게 이윤석 부인 김수경 씨와 첫 만남 이후 한달 정도 연락을 안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이 나더라는 겁니다. 그는 "다시 연락을 해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 그때 내가 이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든 이윤석은 두 번째 만남에서 부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핸드폰에 저장돼 있는 남자 연락처를 모두 지우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는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아내 일주일만에 남자 연락처를 모두 지웠다. 그렇게 우리 사랑이 시작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체널A 아빠본색 녹화에서 15개월 된 이윤석 아들 이승혁 자녀 모습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죠.


영상을 본 스튜디오의 분위기 역시 크게 술렁였습니다 .아빠를 닮은 듯 닮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인데요.



MC들은 영상 속 아들인 이승혁 군을 보며 "너무 귀엽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독설의 대가MC 김구라마저 "아들이 엄청 예쁘다. 아들 잘 낳았다"며 칭찬에 나서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아들은 카메라 렌즈를 빤히 응시하는 귀여운 모습과 15개월 아기답지 않은 얌전한 모습으로 뉴 베이비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했습니다.


또한 그는 '국민 약골'을 넘어 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15개월 자식 감당하지 못해 거실 한가운데에 바리케이트를 치는 등 신개념 육아법을 선보인 것입니다.



다 떠나서 결혼 한지 무려 7년 만에 얻은 15개월 된 자식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