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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프로필 성형전 과거


 2017 미스코리아 진에 서재원이 당선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기 대표 서재원이 예상을 뒤엎고 2017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발 됐는데 그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재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일부 네티즌들은 서재원의 성형전 사진이 아니냐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성형미인대회로 전락했다며 혹평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성인이 되며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지긴 했지만 어린 시절 모습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의 프로필을 확인해보시죠.




올해 서재원 나이 22세입니다.


서재원 학력 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알려졌으며 장래희망은 무역가라고 합니다.


특히 서재원 키 175.2cm, 몸무게 54kg 으로 알려졌는데 피지컬이 장난 아니죠.


 취미는 서핑이며 특기는 한국무용 발레.




서재원 수영복 심사 몸매 사진



33명의 후보들 중 최종 15인의 후보가 선정된 올해 대회는 본상으로는 진 1명, 선 2명, 미 4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약하게 되는데요 국내 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기회도 얻는 것입니다.



과거 사진 이정도면 정말 양호한 편이죠.



2017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참가번호 33번 서울 정다혜(21), 29번 필리핀 이한나(20)가 당선됐습니다


참가번호 23번 인천 피현지(19), 2번 서울 김사랑(25), 25번 서울 남승우(25), 18번 경북 이수연(22) 등은 미(美)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특별상은 세 부문으로 나뉘었는데, 엔터테인먼트상은 21번 김하늘(대전충남), 인기상은 19번 김지윤(광주전남), 뷰티 스타일상은 25번 남승우(서울)가 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서재원은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가 없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 진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관계자분들, 합숙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 듯하다"고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