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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시연 남편 박상훈 이혼사유와 직업


배우 박시연 남편 박상훈 이혼사유


박시연은 지난 2011년 외국계 기업의 증권 회사에 재직 중인 박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탤런트 박시연 남편 나이는 4살 연상으로 알려졌고 그녀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고, 규모 역시 대기업이 아니라 작은 규모"라고 밝힙니다. 또한 남편 부모님 역시 회사를 운영하지 않고 재벌 집안이 아니라고 소문에 대해 일축합니다.






박시연 전남편 사진 얼굴이 나온 것이 그나마 이것뿐인 듯합니다.



박시연 결혼 결심은 사귀기 시작한지 약 1년이 채 되지 않아 했다고 밝혀 당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수 방송 프로그램 및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연기 활동을 지지해준다'면서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나 프로포폴 사건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2016년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박시연 이혼 사유


사실 헤어지기 전에도 연예게 안팎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라더라, 집안끼리의 문제라더라" 등 무수히 많은 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일명 '카더라' 통신이 난무했는데 그러나 정말 '카더라'일 뿐, 부부의 파경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지금까지도 밝혀 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허위 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를 하기도 했고 이를 어길 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시연은 끝까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들을 위해 합의 이혼을 하려고 했지만, 남편과 합의에 실패해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하죠.



 

박시연 프로포폴 사건


박시연은 2013년 3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당시 항소를 포기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조용히 시간을 보냈었죠.



2014년 7월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포폴 사건으로) 실망시켜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제가 실수한 부분이니 결과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에 드라마에 복귀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반성을 모두 끝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고 입장을 밝힙니다.




박시연 아이 양육권 두고 대립


프로포폴 문제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2년 만인 2013년도에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어 2015년 11월 둘 째 딸을 얻었습니다. 박시연 딸 양육권을 두고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을 생각해서 좋게 잘 합의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