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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쇼리 아버지 치과의사 깜짝놀랄 엄친아 집안


쇼리 아버지 치과의사 깜짝놀랄 엄친아 집안


마이티마우스 쇼리 아버지가 치과의사 원장이라는 사실이 이전에 밝혀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활동하던 상추는 "그런데 쇼리의 아버지는 검소하기로 소문난 분"이다라고 덧붙이죠


얼마나 검소하시냐면 학창시절 한 달 용돈이 3만원이었는데 하루에 천원 정도 사용해야 하는데 지내기가 빠뜻했다고 합니다.






또한 쇼리는 "워터파크를 가고 싶은 마음에 아버지에게 4만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해서 욱하는 마음에 집을 나왔지만, 부모님이 찾지 않으셔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당시 화가 나신 아버지가 돈을 뿌리시면서 "너 마음대로 쓰고 놀아'라고 하셨는데, 돈을 주워 확인해보니 4,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쇼리 집안이 어렸을 때부터 강남에 살았았고 아버지 직업 치과의사로 부유하게 자랐을텐데도 절약 정신이 검소한 생활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쇼리 키 168cm로 나와있는데 165cm 정도라는게 정설입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신발을 신고 키를 쟀는데 168cm가 나왔고, 쇼리의 신발을 윤종신이 신어보자 168.4이던 키가 172cm로 늘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 쇼리 가족 이야기 중 "어머니가 연예 생활에 조언을 해주시냐"는 물음에 "충고는 안 하시고 어릴 때 내가 미술을 했는데 가고 싶었던 미대가 있었다. 아직도 미대에 편입하면 안 되냐고 하신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쇼리 치과의사 원장인 아버지가 ‘그 누구도 믿지 못해 진료 도중 직접 진료비를 받는다’고 독특한 캐릭터의 아빠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쇼리 아빠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합니다.


건치라는 칭찬을 받자 “이거 라미네이트예요”라며 조심스럽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고, “아버지는 저 병원에 못 오게 하세요..”라며 몰래 시술을 받게 된 이유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