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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허지웅 동생 허태웅에 대하여

허지웅 동생 허태웅의 등장


 SBS 미우세 프로그램에서 형 허지웅의 집을 찾는 동생 허태웅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허지웅 동생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SBS 제작진은 1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최초공개' 배우 주진모&서지석 닮은 꼴! 허지웅 친동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허지웅은 자신의 집에서 서성이면서 한숨을 쉬고 있었고 이때 집 초인종이 울리고 누군가 등장 했는데 바로 그 사람이 허지웅 동생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의 집을 들어온 사람을 보고 김건모 모친은 "저 사람도 왜 그렇게 말랐어?, 어지간히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이후 자신의 집에 온 동생에게 "늙었다잉"이라며 편한 사투리를 쓰며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허지웅의 모친이 화면을 통해 등장한 허태웅 씨 모습에 “어머나 누구야” 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정말 리얼하더군요. 방송에 출연할지 꿈에도 모르셨나 봅니다.









허지웅 모친은 이 모습을 보고 "이게 누구야? 둘째 아들"이라며 당황해 했는데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이 "잘 생기셨다. 배우 서지석 씨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한창 예쁠 때에 배우 주진모 씨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라고 밝히죠 스페셜 MC로 참석한 차태현도 "정말 닮았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허지웅의 동생 직업이 한 때 같은 영화평론가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것은 같은 성 씨 허남웅 씨 때문으로 발생한 오해라고 합니다. 허지웅 동생 나이는 올해 37세라고 하는데 정말 동안이죠?



이날 허지웅과 허태웅은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간 방송이나 책을 통해 알려졌던 동생이 실제로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예상치 못한 허지웅 동생의 방문에 모친도 깜짝 놀랐지만 <미우새>출연자들도 크게 놀라며 “잘생겼다.”를 반복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허지웅 동생을 위해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밥을 준비하는 등의 ‘초특급대우’를 선보이는 듯 했지만, 인스턴트 밥이 설익어 민망해 하는 등의 의외의 허당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 이날 허지웅 형제가 알고 있는 어머니의 비밀을 폭로해 지켜보던 그녀를 크게 당황시키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못보신분들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