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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허지웅 동생 완전훈남! 남동생 직업에 대한 오해


허지웅 동생 완전훈남! 남동생 직업에 대한 오해


미우새를 통해 허지웅의 하나 뿐인 남동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에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 동생이 형의 집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허지웅 친동생 사진 비슷한 듯 다른 듯 배우 뺨치는 잘생긴 얼굴을 자랑.


그간 방송이나 책을 통해 허지웅 남동생 이야기가 가끔 나오기도 했고 조금 알려진 바는 있으나 실제로 얼굴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머니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인데요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었기에 일각에서 허지웅 동생이 허남웅 씨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허남웅 씨 학력을 보면 명지대학교를 나왔고 영화평론가라는 공통점도 있는데다 허 씨 성을 가졌기에 이런 소문이 돌았던 것인데 이는 우연의 일치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과거 허지웅 친동생과 가족사진 찍은 모습인데 정말 훈훈하죠!




앞서 그는 지금은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시종일관 동생에게 시키기만 하는 출연자에게 자신이 오히려 역으로 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었죠.


당시 그는 “제 동생도 저랑 2살 터울이고, 저도 비슷하게 시켰던 기억들이 있다”고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이녀석이 금방 커서 저를 때렸다”고 반전 섞인 굴욕담을 고백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었죠


그렇다면 허지웅 동생 나이 1981년 생으로 올해 37세되겠네요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집을 방문한 동생을 위해 직접 나서서 고기를 굽고 밥을 준비하는 등 초특급대우를 해주는가 했지만 인스턴트 밥이 설익어 민망해 하는 등의 의외의 허당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또 이날 그들만이 알고 있는 엄마의 비밀을 폭로하여 지켜보던 지켜보던 엄마를 크게 당황시키기도 했죠. 허지웅의 동생 출연에 훈훈한 외모를 본 ‘미우새’ 출연진들은 하나 같이 크게 놀라며 “잘생겼다”를 반복해 외쳤는데 그럴만 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