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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차태현 아내 최석은 부인 깜짝놀랄 러브스토리


차태현 부인 최석은 나이 차이 천생연분!


 차태현의 순애보 사랑은 정말 대단한데요 현재의 아내밖에 만난 여자가 없다는 그의 일편단심 사랑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차태현 아내 최석은 씨와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성인이 된 이후 수없이 이별을 했지만 그 때마다 차태현은 아내를 붙잡았다고 하죠 아내와 연애 13년 후 결혼에 골인, 현재 11년차 동갑 부부입니다.









차태현은 결혼하기 위해 지독한 짝사랑을 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결혼한 아내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 1992년 학교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첫눈에 반한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처음 1년동안은 친구로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끝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곧이어 3학년 때 이별을 겪어야만했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최석은씨가 대학교 때 자신과 헤어지고 만난 남자가 3명에서 4명은 된다고 밝히는 동시에 자신은 없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13년 열애 끝에 2006년에 차태현과 결혼한 아내는 작사가 최석은 씨로, 검소하고 요리와 육아에만 힘쓰는 일등 며느리라고 합니다.










그의 1집 수록곡의 작사가 '거목'의 정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데 거목은 최석은 씨의 가명이라고 하죠 그는 "옆집 상가 이름이 거목상가였는데 거기서 따왔다"고 밝혀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게 됩니다.


 앨범에 이름은 올려야 했기에 차태현 부인 최석은 작사가의 정체를 숨겨야 해서 '거목'이라고 했다"라고 지었다는 설명입니다.




차태현은 잠시 헤어졌을 때 소주를 먹고 아침이 되서 그렇게 술에 취해 기다린 날 보고는 용서해줬다는 스토리도 밝히죠.


당시 그는 "내가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니다. 얘는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전날 재미있게 놀고 재밌게 통화하고 다음 날 학교 가서 책상에 놓인 편지를 보면 헤어지자고 한다. 왜 그러냐"며 화를 냈고 "한 번은 촬영 스톱하고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갔다"고 폭로해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게 됩니다.



부인과 수차례 이별을 겪은 뒤에도 매번 붙잡는 건 차태현의 몫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할 때 였는데 부인이 갑자기 헤어지자는 거예요. 그때 여자친구가 제주도에 있었는데 촬영도 중단하고 제주도로 쫓아갔어요”고 털어놓았는데 정말 사랑한 것이 느껴지죠.


또 차태현 아내가 현재도 작사활동을 하느냐는 직업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현재는 육아 가사에 전념하고 있나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 가사를 쓸 수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얼굴도 많이 닮았고 천생연분이 확실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