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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서주경 남편 대학교수 이혼 루머이유


가수 서주경 이혼 루머이유와 남편 대학교수


20년째 노래방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곡,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서주경!


곡 발매 이후 인기를 얻으며 활발히 활동하던 서주경은 돌연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녀에게 부적절한 스폰서 제안이 쏟아졌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백지수표까지 내미는 거액의 제안도 있었지만, 그녀는 노래 제목처럼 수많은 검은 유혹을 당돌하게 뿌리치며 무대를 떠났습니다.








서주경 결혼 스토리


서주경 스폰서 거절 이후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 동안 사귀어온 남편과 4년 전부터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식으로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죠.


서주경 남편 직업 살펴보면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고,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한 남편은 15년 전 우연히 방송에서 서주경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남편은 지인에게 소개를 부탁했지만 당시 남자친구가 있던 그녀였기에 5년을 더 기다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침내 솔로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다시 만남을 요청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서주경과 관련되어 이혼, 재혼 관련 이야기가 돌았던 것은 위에서 살펴 본대로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함께 살았던 기간이 길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주경 남편 사진이나 얼굴 미공개)


서주경 나이 1970년 생으로 올해 48세.


무대를 떠나 복장 학원에 다니며 의상 디자인 공부하던 그녀는 인생을 바꿀 섭외 전화 한 통이 받게 됩니다.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이 애창하는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이 궁금하니 방송에 출연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무대를 떠난 지 2년여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노래를 사랑해준 참가자들을 위해 용기를 낸 그녀는 무대에 올라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고, 노래는 다시 입소문을 타고 순위 역주행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서주경 재산도 상당할 것 같은 것이 이후 행사를 수천개 다니면서 로또 1등을 5~6번 당첨됐을 만큼 돈을 벌게 됐다고 합니다.





목숨과 맞바꾼 이름 서주경 아들 장선우


서주경 자궁근종, 신장 다낭종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는 자궁 적출의 위급 상황을 우려하며 임신을 만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원했던 그는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에 성공하게 도비니다.


 지난 2011년, 42세의 늦은 나이에 금촉같이 귀한 아들 선우를 얻었는데요 최근에는 엄마의 향수가 느껴지는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늦둥이 엄마 가수 김정연과 함께 요리 공부에도 매진중이라고 합니다.


대표곡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서주경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하며 희귀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 유복순 씨를 대신해 스물다섯의 나이로 다섯 식구 가장이 됐다는 그녀는 존경 받아 마땅한 이 시대의 어머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주경이 남편, 아들과 함께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