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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정민 류현경 월세 내준사이 열애의심


박정민 류현경 월세 내준사이 열애의심


TVN 택시를 출연해서 남다른 인연을 소개한 박정민과 류현경의 사이가 정말 남다르더군요. 오죽했으면 MC 이영자가 두사람의 열애를 의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을까요.


이날 이영자는 "둘이 친하냐. 영화를 같이 찍어서가 아니라 원래 친했던 거냐 사귀었던 거냐"라며 궁금해 할 정도로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둘은 지난 2011년 박정민이 영화 '파수꾼'을 찍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로 앞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여기서 류현경은 박정민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후 자신에게 돈을 줬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박정민 씨가 돈을 줬다. 월세를 내줬다. 태블릿 PC도 사줬다. 충무로의 미담 기계다"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죠. 두 사람은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전에도 '오피스'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이러니 의혹이 들만 하죠. 박정민 류현경 둘이 열애설이 날 가능성도 있겠지만 원래 친한 사이이고 형제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은 "파수꾼 할 때 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무조건 상을 탈 거라고 했는데 진짜 상을 탔다고 하는데요 그는 "그래서 복채 개념으로 드린 거다"고 말했죠. 이후 영화 '오피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두터운 우정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경 나이는 1983년 3월 10일생으로 35세가 됐고 고향은 경남 마산시입니다. 


박정민 나이는 1987년 2월 225일 생 31세. 충청도 출신이고 나이차이는 4살차이지만 절친한 친구로 지내나 봅니다


박정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weetnooy_p/ 팬분이 운영한다고합니다.



지난 1996년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배우가 된 계기가 특별하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류현경은 “보통 부모님이 아역배우를 권하시는데 내가 졸랐다”라며 그 발단에 서태지가 있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다는 그녀는 “당시 최고의 아역배우였던 이재은이 서태지와 뮤직드라마를 찍었다. 나도 이재은처럼 되면 서태지와 드라마를 찍을 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역배우로 데뷔하면서 서태지가 은퇴를 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인데 자신도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캐스팅이 됐다고 하네요.



류현경은 연출자이기도 합니다. 정인의 ‘장마’를 비롯해 4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력이 공개되기도 했죠.



류현경 수입 없어 정말 힘들었었나 봅니다. 데뷔 22년차의 베테랑임에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하는데 심지어 팬클럽 회장을 통해 일을 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 해 일이 없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었다는 류현경은 “용돈 36만 원을 줬다. 태블릿PC도 선물 받았다"며 의리남 박정민의 속 깊은 면면을 예능에 출연해 다시한번 소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