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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정원관 아내, 부인 스펙 직업 나이차이 극복기

정원관 부인 직업 스펙 나이차이 극복기


소방차 출신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여 화제가 된데 이어 3살배기 딸과 달콤한 신혼을 누리고 있습니다.


정원관 아내인 김근혜 씨와는 2012년 1월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사람은 약 1년 9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되었죠.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선 정원관 아내 직업 놀라운 고 학력을 보유한 미모의 재원입니다. 고려대학교 인문 대학원 문화콘텐츠 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거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정원관 결혼 당시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문학 계열의 공부를 하고 있다. 교수의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미모의 신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재원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또 큰 키와 늘씬한 외모로, 결혼 당시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콜라병같은 몸매를 드러내 주위에 부러음을 샀습니다. 그럼 이들의 생활은 어떨까요? 더 들여다 보도록 하죠.





정원관 부인 나이와 17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인 장모와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도 쏟아졌었죠 그는 "장인어른과는 10살, 장모님과는 7살 차가 난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확하게 살펴보면 올해 정원관 1963년생 53세이고 아내의 나이는 37세입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소방차' 정원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흥미롭더군요.


방송에서 정원관 아내와 세대차이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용인의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바뀐 것도 아내가 알려줘서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것은 왠지 방송설정냄새가 나기도 하네요.


그는 또 "아내와 같이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고 "아내가 다행히 동안이 아니다"고 노안이라고 폭로해버리죠


이날 정원관은 와이프와 15개월 된 딸을 데리고 새집 구경에 나서는 모습도 방영됐는데 제작진에게 "사실 제 집이 아니다. 처가댁 어른들 집이다. 제가 들어와 살게 됐다"면서 "장인, 장모님이 계시니까 잠옷도 사 입어야겠다"고 말합니다.


김근혜 씨는 남편 정원관에 대해 "제 눈에는 귀엽다"고 웃으며 "경제적인 부분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빚이 더 많으면 많았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다"라고 자신들을 향한 오해의 시선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정원관은 지난해 11월 출산한 딸 아인 양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아내가 아기를 출산한 뒤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폭풍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기쁜 것하고 감격한 것하고 걱정했던 게 한번에 밀려나와 눈물을 쏟았던 것이죠.


그는 "일반적으로 생활할 때 나는 잡음들을 백색소음이라고 해요"라며 백색소음을 이용해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