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양익준 감독 결혼, 류현경, 똥파리 궁금증정리


양익준 결혼 류현경 등 궁금증정리


SBS 불청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새 친구로 합류했습니다.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얼굴을 비춘터라 관심이 증폭될 수밖에 없는데 그의 얼굴을 잘 모르는 분들도 양익준 똥파리 하면 아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익준 감독은 2009년, 직접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를 개봉시키며 로테르담·도빌·라스팔마스·청룡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출품되었고 38여개의 상을 휩쓸며 대중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양익준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은 관악구 난곡동에서 살았습니다. 고등학교는 상고를 졸업했으며 아현동 가구점에서 배달도 했고 공사판 일용 노동을 하기도 했죠. 


이후 군대에서 선임병들이 제대 후 복학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수능공부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시절 탤런트가 되겠다는 꿈을 생각해내어 공주영상대학교에 지망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양익준 류현경 둘은 어떤 사이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2013년 류현경과 양익준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댔었는데 


당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단편영화 ‘디파쳐’에서 주인공과 연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고 이어 영화를 매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해 졌습니다. 


더불어 평소 절친한 배우,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사랑을 과시하는 등 영화계에서는 알려진 연인이라고 꽤 구체적인 설명도 곁들였었는데요.



그러나 이같은 소식에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본인들에게 연인 사이는 아니고 확인했다며 공식적으로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양익준 감독 결혼 여부



올해 43세가 되었기 때문에 결혼 적령기이도 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는지 궁금할 수 있을텐데요 위에서 살펴보았다시피 여배우와의 열애설 이후 누구와 만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를찾아볼 수 없었고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 전혀 없는 확실한 미혼입니다.  



이번 불청 여행에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독특한 웃음소리와 함께 귀엽고 순박한 모습으로 ‘막내美’ 폴폴 풍기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또한 산장 주인으로 깜짝 변신, 세심한 연출과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만남부터 청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인데요.



청춘들과 첫 식사를 나눈 후 영상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갖게 된 양익준은 아버지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는데요 영상편지가 시작되자 수줍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버지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똥파리’ 찍을 때 3천500만 원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혼자 박장대소를 터뜨뜨렸습니다.


이어 주먹을 불끈 쥐고 "아버지 잘삽시다"라고 힘차게 외쳐 청춘들을 웃게 만들었죠. 참고로 간혹 양익준 이혼, 아내, 부인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분들이 있는데 위에서 살펴본대로 갔다 오지 않았습니다.



양익준은 엄마와 여동생, 심지어는 조카에게도 천진난만하게 끝없는 영상편지를 띄워 청춘들을 엉뚱한 매력으로 사로잡았는데 앞으로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