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김희선 남편 박주영 나이 차이 재벌 사연


김희선의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배우 김희선은 2007년 10월 락산 차남인 남편 박주영 씨와 결혼했습니다.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하우징과 연예기획사 엔터프라이즈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희선 박주영 부부의 만남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김희선 남편직업 정확히는 서울 강남구에서 미용관련 에스테틱 전문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희선은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남편을 지인을 통해서 만나게 됐는데 그녀는 “말도 없고, 몸은 좋고, 옷은 정말 잘 입고, 얼굴은 곱상했다”며 굉장히 내 스타일이었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서로 호감을 가져서 만나게 됐는데 하루는 같이 술을 마시고 첫 키스를 했다"며 "그래서 저는 '이분도 날 좋아하시다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날 이후로 함께 사귀는 건줄 알았는데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라고 문자가 와서 당황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해장하자는 말에 만났는데 90도로 인사를 하고 극진하게 대하고 아무런 티를 안내서 정말 속상했다고 하고 그래서 또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것이 인연이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그럼 김희선 남편 박주영 나이차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김희선 나이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으며 신랑은 3살 많은 45세 나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의 첫 스킨십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오빠가 먼저 했는데 자꾸 제가 먼저 했다고 한다”며 억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먼저 스킨십을 해서 ‘이분도 저를 좋아하는구나. “그러나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거리감 멀게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제정신이 아니구나. 정말 잘못 걸렸다”라며 “단기기억 상실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성격이었다”고 대답한 바 있죠. 처음에는 정말 황당할수도 있었겠네요.



나중에야 알았는데 연예인 중에 자신을 가장 싫어했다고 합니다. 성격도 까칠하고 키도 크고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다는군요.


김희선은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착한 남자’라는 점을 들었고 “술만 마시면 나쁜 남자다. 두 남자 같다”라며 반전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예전에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딸 공개를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죠. 딸이 못생겼다는 악플에 딸을 공개한 것과 더불어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했다는 것인데요.


딸인 연아양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김희선의 남편이 성형 관련 소문까지 떠돌정도 였으니 말 다했죠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접어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결혼해 보니 남편 경제력은 예상보다 많으냐 적으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시아버지 경제력이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변한 적이 있죠. .



신기한 것이 김희선은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미모는 변하지 않고 나이를 안 먹는다는 착각이 들게 만든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점점 이뻐지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남자 대 남자로 비교하면 시아버지가 경제력이 더 많은 것 같고 남편은 그냥 열심히 사는 스타일이라고 대답했지만 김희선의 남편 집안이 외부에 크게 알려지진 않은 기업이지만 대단한 것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