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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상인 아내 직업 부인 미모의 학교 선생 풀스토리

방송인 이상인이 노총각을 탈출해 어리고 예쁜 아내와 결혼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는데 연애부터, 결혼까지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이상인 아내 나이 11살 연하로 직업은 중학교 선생님이며, 도덕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이상인 아내는 올해 3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뺨치는 동안미모를 자랑해 시선이 사로잡고 있습니다.


러브스토리


 첫 만남은 어땠을까요? 백화점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그는 "목소리에 끌려서 고개를 돌렸었는데, 아내와 장모님이 있었다. 처음 보자마자 눈이 뜨였다"고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습니다.




프로필


이상인 나이 1971년 4월 20일 47세 (아내는 36세 11살 나이 차이)


배우자 이상인 아내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이상인 고향 경남 밀양시


신체 키 172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가족관계1남 3녀 중 셋째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데뷔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



백화점에서 첫만남 당시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함을 주고 헤어지게 됐는데, 연락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함이 생겼다. 행사 관계자에세 양해를 구해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찾았다.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상인 부인 분이 운명임을 털어놨습니다.




결국 와이프를 발견한 그는 장모님에게 진심을 전한 후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하네요. 이후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이 안 왔고 처음에 거짓 연락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던 와중 뒤늦게 답장이 와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했다"는 답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만남 3일만에 첫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됐다고 합니다.



이상인 와이프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그는 "약속 장소에서 먼저 아내가 도착해있었다. 긴 치마를 입고, 긴 머리에 한쪽 귀를 넘기고 릎 위에 책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면서 "공통점도 많았고, 관심 분야도 너무 잘 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혼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오랜 노총각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와 의절을하며 3년동안 얼굴을 못봤다고 합니다.결혼 소식을 전하자, 가장 기뻐했던 것 역시 아버지였다고 하네요.



이상인 자녀 아이로는 얼마전 이상인 아들 출산 소식이 들려왔죠. 이미 6월달 결혼 전부터 임신 28주차라는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