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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이원주 인스타 나이 아들 마리화나 학교 루머

이재용 딸 이원주 인스타 나이 아들 마리화나 학교 루머


삼성 이재용의 딸인 이원주 양은 올해 나이 중학교 2학년이 됩니다. 


이재용의 딸이 다니는 학교는 3년 이상 외국에 거주했거나 부모가 외국인일 경우 입학자격이 주어지는 서울의 모 국제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국가의 외교관 자녀들과 정재계 인사들의 자녀들이 다닌다고 하며 졸업생 대부분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곳이라고 하죠.


이재용 딸 이원주 양은 발레를 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방과 후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녔던 것으로 확인되며, 아카데미에 입학한 해에 초등학생 1~3학년 수강생 중 오디션을 거쳐 4인에 합격해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단역, 주·조연을 맡으며 발레 실력을 점차 향상시켜 초등 5학년 때는 한국발레연구학회 콩쿠르에서 동상, 이듬해에는 한음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합니다.




이재용 아들 이지호 군의 나이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나이입니다. 2013년 영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재단의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했죠.


그러나 그해 부정입학 논란이 일어 아들 이지호 군은 학교를 자퇴하고 유학을 떠나 같은 해 9월 미국 동부에 위치한 사립 기숙 중학교에 들어갔으며 이후 소재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진 않습니다.


마리화나 퇴학설은 2017년 10월 미주 최대 여성커뮤니티인 ‘미씨 USA’에 대마초를 피워 퇴학 당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초트 로즈메리홀 11학년이었던 이 부회장의 아들은 실제로 최근 그만둔 것은 사실이지만 퇴학이 아니라 교과 과정 부적응으로 인해 전학을 가기 위해 자퇴했고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원주 양의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것은 별로 없고 모두 초등학생 저학년 때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거나 공식석상에 나선 모습이죠. 대신 또래들처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기 때문에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공개 계정이라 많은 게시물을 볼 수는 없었지만, 설정해 놓은 이재용 딸 인스타 프로필 사진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눈에 띄었던 인형 같은 외모가 여전한 모습입니다.




SNS 친구를 맺은 이재용 딸 지인들은 주로 학교 동문들과 국립발레단 발레리나들을 비롯해 발레를 함께하는 동료 및 선후배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어린시절 이재용 자녀와 함께 한 모습.



친구들과 주고받은 댓글을 보면 방탄소년단, 프로듀스 101 등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진을 공유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10대 소녀 모습이었으며 이재용 딸 인스타그램에 bts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 배우 이서진의 조카와도 친구를 맺고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