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tv조선 방정오 나이 딸 부인 이주연 아내 가족 알고보니

tv조선 방정오 나이 딸 부인 이주연 아내 가족 알고보니


MBC 뉴스에 tv조선 방정오 전무의 딸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반말과 폭언을 서슴지 않은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방정오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입니다.


TV조선 방정오 프로필


나이 1978년 10월 4일 출생.


방정오 학력 시카고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가족 아버지 방상훈, 형 방준오




방정오 부인 이주연씨는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수원대학교는 조선일보 종합편선채널에 50억원을 투자했었는데요. 학교 안팎에서 대학을 위해 써야 할 돈으로 수익성이 불투명한 종편에 투자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특히 이인수 수원대 총장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사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되자 지분을 매각한 바 있습니다.




방정오 아내 이주연 씨는 운전기사 김씨가 녹음파일을 전달한 다음날 딸의 등굣길 차 뒷자리에 합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주연씨는 딸과 뒷자리에 탄 상태에서 딸에게 사과하도록 했고, 운전기사는 “나도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집으로 돌아온 후 방 전무 아내 이씨의 태도가 돌변했다. 주차장에 대기하던 나를 불러 녹음파일을 지우고 운전 중 과실로 파손된 차를 고치라고 윽박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MBC 취재진은 방 전무의 아내이자 딸의 엄마인 A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는데요. 운전기사가 주장한 폭언에 대해 A씨는 "그거에 대해선 저희 다 사과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진이 "그날 바로 해고를 하셨다던데"라고 질문하자 방정오 부인 이주연 씨는 "그건 모르는 일이다.회사에서 처리하셨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고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핸드폰으로 가리면서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