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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아내 송지수(송승아) 부인 저작권료 건물 결혼 풀스토리

장범준 아내 송지수(송승아) 부인 저작권료 건물 결혼 풀스토리


버스커버스커의 리더이자 보컬 장범준의 나이 1989년생.


장범준 고향은 광주광역시.


지난 2014년 4월 가수 장범준은 지금의 아내인 송지수(송승아)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장범준 결혼스토리


당시 장범준은 나이는 24살, 아내인 송지수의 나이는 20살로 조금은 이른 결혼 소식이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는데 속도위반이라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아내와 첫만남은 어땠을까요?


송지수의 결혼 전 임신으로 그는 군대도 미루고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배우 송지수는 2013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민미수 역으로 데뷔했는데  데뷔 이전 그녀는 가수를 준비했는데 당시 기타 레슨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였고 그런 인연으로 연이 닿아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인 그 해 7월 딸 장조아 양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장범준 저작권료?

 

지난 2012년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햇수로 6년째 매년 봄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크리스마스에는 캐롤, 봄에는 ‘벚꽃엔딩’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이 노래를 만든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0억이 넘는다. 

46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막대한 저작권료로 강남에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죠.


김태훈은 “장범준이 ‘벚꽃엔딩’을 만들게 된 계기는 봄에 벚꽃 축제에서 여기저기 연인들만 눈에 띄니 나처럼 솔로인사람은 어쩌냐 `빨리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역설적으로 벚꽃이 필 때마다 봄의 찬가처럼 듣고 있는 게 아니러니 하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



연습실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장범준 자녀 딸 아이 장조아양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조아 양의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부녀의 모습입니다.





장범준 군대 입대 사실이 군대 동기가 전한 목격담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30일 디시인사이드 버스커버스커 갤러리에는 '갤주 군대 증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군에 입소한 한 남성의 편지글로, 글쓴이는 "아는 형이 쓴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편지에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우리 군대 동기다. 이번주 배식당번인데 햄볶음 내가 퍼다줬다. 조금만 먹는다더라. 그 뒤로 눈 마주치면 서로인사하는 사이다. 빡빡머리 미니깐 그냥 우리랑 다를 게 없는 일반인이다"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범준 부인 송지수 미모!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남다르네요.


장범준 어머니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 간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5주 후에 다시 나오다보니 조용히 가길 원한 것 같다"며 "가족들도 입소한다는 것은 알았다. 그러나 어디로 갔는지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5주 기초군사 교육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