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허수경 정자기증 공지영 세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와 재혼


2번의 이혼을 경험하고 3번째 결혼을 한 방송인 허수경이 자신처럼 과거 아픔을 겪었던 현재의 세번째남편인 이해영 교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혼일 당시 허수경은 정자기증으로 혼자 낳아 키운 딸 은서를 나와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정자기증으로 출산을 한 이후 "내가 생각하는 여성의 정체성은 바로 엄마였다. 그래서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별이가 내게로 와줘 너무나 고맙다"고 털어놓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수경 남편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와 주말마다 서울에서 만난다고 하는데 이해영은 허수경과 비슷한 상처를 지니고 10년을 혼자 산 사람입니다. 1997년 공지영 작가와 결혼하고 2004년 이혼했으며 공지영의 세번째남편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잘못된 선택은 없는 것 같다. 조금 돌아가는 길은 있을 수 있지만”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항상 힘든 길을 택했던 것 같다.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현재 남편은 나에게 큰 나무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자신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무척아끼고 좋아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여기는 모습입니다.




허수경이 또 재혼을 해서 놀라는 분들도 많고 이해가 안 간다는 분들도 많지만 그나마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