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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레드삭스 채영인 남편, 성형전, 결혼, 딸

레드삭스 채영인 남편, 성형전, 결혼, 딸


런닝맨에 채영인이 송지효의 15년 절친으로 오랜만에 딸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지효는 채영인을 15년만에 만나는 절친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그리고 채영인이 송지효의 과거 남자이야기를 많이했고 사귀던 남자도 지금도 다 알만한 연예인이라고 말해서 놀라게 만듭니다.


채영인 결혼 의사 남편 화제


2012년 11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채영인은 5살 연상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연기 꿈나무 단짝 지효의 사랑. 이분 알아! 옛날에 레드삭스!!" 


채영인은 "평생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결혼했으니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합니다.



당시 오영택 목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배우 고세원이 'She'를 그리고 성악가 권혁준 부부가 '바람은 그것뿐'을축가로 불렀고 이어 신랑신부가 직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고, 채영인은 결혼후 예식 다음날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스토리


채영인과 의사남편은 같은 신앙심을 갖고 서로 아끼며 돈독하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지는데요.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남편의 병원을 찾았다가 인연이 닿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죠.


채영인 남편은 5세 연상의 피부과 의사로 양의와 한의사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종교도 같은 두 사람은 신앙심을 공유하며 서로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키웠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채영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채영인 성형전?


위에 보이는 사진이 아주 오래전에 드라마에 나왔던 그녀의 모습입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죠.



위에 보이는 사진에 채영인 딸 김소율 양이 보이네요 12개월인데 정말 깜찍하게 생겼네요



채영인의 레드삭스


런닝맨에 나오면서 레드삭스에 대한 관심도 쏠렸는데 채영인은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여성그룹 레드삭스의 리더였습니다. 


레드삭스는 2005년 여름 데뷔한 5인조 여성 그룹으로 탤런트 출신의 채영인과 모델 출신 주은, 노정명, 그리고 이혜림과 민세린으로 구성으로, 빠른템포 라틴풍의 댄스곡 라라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2005년 10월 구미에서 행사를 마치고 귀경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중단을 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그후 2005년 말 주은이 탈퇴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기도 했으나 2007년 민세린, 노정명도 탈퇴하기에 이르면서 레드삭스라는 그룹도 자연스레 해체 수순을 밟게되었고 채영인은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 '논스톱', '다모', , '아내의 유혹', '별을 따다 줘', '행복합니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