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박서준 아빠 사업 부도 가족 역경 눈물나는 이야기

배우 박서준은 쌍꺼풀 없는 눈과 큰 키, 완벽한 비율을 지녔습니다. 특히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박서준 집안은 어렸을 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살았고 부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IMF로 박서준 부모님의 사업이 망해 중학교 고등학교는 인천에서 다녔다고 합니다.




박서준의 아빠께서 사업 실패로 이후 10평 남짓한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며 이 당시의 힘든 경험이 본인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이라 상처도 받았다는 그는 배우로 유명해지기 전 이미 군대에 다녀오게 됩니다. 경비교도대 소속으로 청주교도소에서

 복무하다 보니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해요.





박서준 졸업사진(졸사)



그는 "연기자로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그 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평생 살면서 경험하지 못했을 것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 적응하는 데는 어려웠지만 일반 부대에 갔었다면 겪을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재소자를 열심히 관찰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검찰이 조사하는 데도 따라가고 재판 과정도 볼 수 있어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힙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중학교 3학년 축제에서 일본만화 코스프레를 했다고 하는데,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잘 마무리하지 못했음에도 설렘과 전율을 느껴서 이 길로 가서 꼭 성공해야겠다고 하네요.



박서준 형제 관계를 보면 박서준 동생이 두 명이나 있는 장남인 그는 어릴 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했고, 뭔가 열심히 했던 기억은 없지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는 집중도와 우직함은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필


본명 박용규


출생 나이 1988년 12월 16일29세), 


박서준 고향 서울특별시


박서준 가족관계 엄마, 아빠, 남동생 2명


신체 키 185.6cm, 몸무게 69kg, 혈액형 AB형


박서준 학력 학교 인천 안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종교 무교


데뷔 2011년 뮤직비디오 '방용국 - I Remember'


소속사 콘텐츠와이



2017년 연기대상에서 수상 후 "수상의 기회가 생기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얼마 전 아버지께서 '이제는 밖에서 박서준 아버지라고 불린다'고 말을 하셨는데, 그 순간 씁쓸했다. 부모님께 잘 표현을 못하는 아들인데 이런 자리에서 말을 하고 싶다. 아버지, 당신이없었으면 전 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