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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유천 피해자 또? 강남 텐카페 찌라시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텐카페 여성에게 고소 당해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혐의로 재차 피소 되었다고 합니다.


박유천 입장에서는 처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고소를 취하해서 마무리 되었나 싶었는데 날벼락 같은 심정일 것 같은데요 한 언론에서 비슷한 곳에서 일했던 또 다른 여성 A씨가 앞서 발생한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박유천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작년 12월 A씨가 일하는 곳을 찾은 박유천이 업소 내 화장실로 자신을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차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이야기와 강남 텐카페는 어떤 곳인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A씨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안 들린다고 말하며 자신과 화장실로 가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어느정도까지 받아줘야 할지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몹쓸짓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유천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수차례 거부 의사를 전했다고 했지만 막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사건 이후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뒤 늦게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박유천은 텐카페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지만 이 여성은 강제성이 없다며 기존의 입장을 바꾸고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오면서 사건은 또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박유천 찌라시 하나 없던 좋은 이미지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한순간에 이렇게 이미지 타격을 많이 받는지.. 사람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업소에 근무 중인 A는 가게를 찾은 박유천에게 당했다며 그를 피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박유천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접대를 받는 과정에서 룸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자신을 겁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명 박유천 텐카페 이곳은 상당한 미모를 가진 자들이 아르바이트 형태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전에 일하던 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쩜5 같은 곳은 미모가 좋으면 누가나 일할 수 있고 보통 연예인과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텐카페는 미모 이상의 또다른 무언가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텐카페는 성형미인은 거의 없고 미모 이상의 아우라가 있어야만 근무할 수 있다고 하니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 보입니다. 박유천이 찾았다는 이곳은 남성들이 술과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찾는다고 합니다.

 


텐카페의 경우 텐프로 급의 접대여성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업소로 알려진 곳으로 이가운데 하이퀄리티 홍보하고 있는 문제의 박유천 텐카페 브랜드는 연예인, 재계 인사 등이 VVIP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멤버십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유천이 찌라시 하나 없이 좋은 이미지였는데 이 업소를 들렀다는 사실만으로도 실망하는 대중들과 팬들이 많았습니다. 이 업소는 다른 유흥업소들과 달리 비교적 밝은 곳에서 운영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접근이 용이해보이지만 철저히 멤버쉽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인 들은 소개 받지 않으면 출입을 거부당하기도 한다는군요.. 박유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곳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죠..



박유천은 피해자 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고소외에도 군복무와 관련되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청측은 본인에게 주어진 것을 썼기에 페널티를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하지만, 여론이 많이 안좋은 상황에서 이중고를 받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또다른 2차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주장은 어떻게 흘러갈지도 주목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