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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잎선(박연수) 송종국 재혼 이혼사유 풀스토리

지난 2006년 송종국은 박잎선(박연수)와 2006년 재혼 한 바 있습니다.


앞서 박잎선은 여성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라는 여자”라는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기에 더욱 시선을 끕니다.




송지아는 2007년생 송지욱은 2008년 생으로 아빠어디가에서 아빠와 함께 출연해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2년간 별거 중으로 사실 남 같은 사이였으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박잎선과 송종국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기자는 "재산분할 되는 것을 보면 이혼 사유를 알 수 있다"면서도 더이상의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박잎선 인스타그램 주소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전 부인 박잎선 씨가 예전에 썼던 글이 있다. '물건 버리듯 가족 버린 남자'라면서 힘든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소문들이 많이 나돕니다.


당시 인스타에 박연수는 송종국 이혼 당시 여러 루머가 나돌아 힘들어하는 심경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박잎선도 지난 9월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사진을 SNS에 올리고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 같다.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한다.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한다 남의 가슴 후벼파 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할 수 있나”라고 불편한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 박잎선은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박잎선 재혼 역시 관심을 끄는 것 같습니다. 또 남자친구가 박잎선 남편 송종국과의 파경 후 함께 불거졌을 당시 남성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