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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해미 남편 황민 나이 직업 전남편 이혼사유 안타까워

배우 박해미는 불행했던 첫 결혼을 마치고 9살 연하의 남편 황민과 재혼해 두 아들과 결혼생활을 이어왔고, 종종 방송에서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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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전남편 불행했던 사연


2005년 발간된 박해미의 자서전 '도나의 노래'에 실린 내용을 보면 박해미는 전 남편을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하며 미팅에서 처음 만난 전남편은 한 건물의 계단에서 그녀를 무차별 적으로 범했고 당시 시대적 상황 탓에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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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이혼 사유


이후 폭력과 가난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한없이 선한 얼굴로 용서를 구하고 더할나위 없는 자비와 사랑을 베푸는 통에 그 당시부터 강제 애인이 됐지만 지독한 의처증과 폭력,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시댁살이 때문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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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황민 씨를 만났습니다.  두사람은 박해미가 ‘품마‘라는 작품을 할때 관객으로 처음만났고 1995년 황민과 재혼하게 됩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나이차이 직업?


박해미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55세이고 황민 나이 9살 연하로 전해집니다. 박해미 남편 직업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과거 해외 판매담당 업무를 맡았으며 현재 직업은 공연 연출가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내 박해미에 대해 "연상이었다는 걸 몰랐고, 결혼했었다는 것도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아침에 녹화가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 그 녹화장에서 얘기를 다 들었다. 일부러 들으라고 나를 데리고 간 거다. 그러고 계속 울었다"고 밝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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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두 가지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줄게'와 '큰 아들이랑 같이 살게 해줄게'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혈기왕성했던 24살 어린 나이에 그런 말을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