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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조관우 부인 아내 재혼 이혼사유 풀스토리 들여다보니

 가수 조관우가 두 번째 이혼 조정과 신용불량자가 된 사연을 공개함에 따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조관우 첫번째 부인은 1993년 결혼 한  작사가 겸 보컬디렉터인 장연우 씨 였습니다.



조관우부인손혜련


조관우 이혼이유


조관우 전부인 장연우 씨와는 두 아들을 두었으며 2003년 3월 협의 이혼에 이르게 되는데요.  당시 장 씨는 2007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모든 기준을 남편에게 맞추고 살았는데, 차츰 삶을 바라보는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서로 간의 간격이 커졌고, 어느 순간 그 간격을 메우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 놓죠.


장 씨는 지난 이혼 후 첫 싱글 앨범 '노 모어 블루'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조관우재혼


조관우 재혼 스토리


 200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2010년 조관우의 재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조관우 부인 손혜련 씨 나이 및 직업을 살펴보면 무용강사였으며 10세 연하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관우이혼사유


열 살 연하의 조관우 아내 손혜련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아내는 전에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한 적이 있던 인연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다 교제하게 됐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사실 자녀만 잘 키우고 결혼을 안하려고 하지만 당시 조관우 부인 손 씨가 괜찮은 사람이었고 아이들에게 잘하고 아이들이 더 따라 결혼하게 되었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성대 결절 수술 이후 수입 없이 수개월을 생활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인의 배신으로 인하여 수십억 원의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된 후 재혼으로 힘들게 이룬 가정까지 깨지게 됐습니다. 성대 수술 후 망가진 목소리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어다고 하네요. 



장성한 조관우 아들 조휘, 조관우 둘째 아들 조현 



이 과정에서 장성한 두 아들은 그를 지지해주는 기둥이자 삶의 원동력이 돼주고 있다고 하는데 다시 재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