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박서준 윤현민 열애설과 성형 논란 언급

백진희 박서준 윤현민 열애설 성형 논란 언급

박서준 백진희 둘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2014년 1월과 지난해 1월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죠.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 박서준 열애 증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의심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패딩을 입은 사진이 나돌았고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반지까지 발견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백진희와 박서준 양측 관계자는 "실제로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 연기적인 소통이 잘 되는 친구다. 생각도 되게 많고 그런 부분에서 비슷한 게 많아서 좋다"고 말했지만 사귀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합니다.

박서준과 남매라도 믿을만큼 닮지 않았고 어울리긴 했는데 아니라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지난해 2월 17일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진희 윤현민 둘이 광명에 있는 한 대형 가구매장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됩니다.

양측 관계자는 "쇼핑몰 근처에서 촬영 후 매니저들과 함께 간 것"며 "작품을 통해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난 시점에 또 다시 뭔가 터지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배경이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녀가 당시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에는 잔디와 피크닉 매트, 그리고 운동화가 담겨 있었는데요 이 중 피크닉 매트가 윤현민의 개인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필 사진과 닮았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당시 윤현민 또한 공식적인 일정이 아닌 개인 휴가차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심증이 확대됐는데 소속사측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며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사진이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단호하게 해명합니다.

백진희 성형 관련 직접 밝히다.

최근 백진희 성형전 사진이라며 예전에 무쌍일 때 모습이 사진으로 나돌고 있기도 한데 이에 대해 그녀가 직접 해명합니다. 백진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쌍꺼풀 성형 수술 관련 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그녀는 "요즘 눈에 쌍꺼풀이 생겨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원래 쌍꺼풀이 없는데 갑자기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확실히 확인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