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나이 남편 허규 결혼 풀스토리

신동미 나이 남편 허규 결혼 풀스토리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동미는 다수의 드라마와 2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 온 연기파 배우입니다.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와 변화를 거듭하며 신뢰를 얻어 온 그녀는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짠내 간분실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신동미 남편 직업?

2014년 12월 배우 신동미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로 데뷔한 뒤 가수와 뮤지컬배우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가창력을 자랑했고, 영화 'R2B : 리턴투 베이스' OST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신동미 남편 허규와 뮤지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허규는 결혼한 뒤로 일이 더 많아졌다고 밝히는가 하면 부부는 만날 인연이었나보다고 밝히며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보입니다.

신동미 나이 

1977년 생

신동미 남편 나이 

1978년 생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신동미는 남편에 대해 "사실 원래는 로커였다 근데 음악으로는 돈이 안 돼서 뮤지컬을 하게 됐다. 어떻게 하다 보니 뮤지컬로 이름 있는 배우가 됐다. 허규다"라며 "지내보니까 같은 쪽 일을 하는 분과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동미 자녀 아이 소식은 아직이네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부부 특집으로 진행된 적이 있는데 신동미와 허규 부부가 출연해, '인형의 꿈' 무대를 완벽하게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