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평 나이 사진 나이트 삐끼 출신 비화

신주평 나이 사진 나이트 삐끼 숨겨진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정유라 씨의 남편인 신주평 씨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신 씨가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정유라의 실제 나이 의혹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996년 10월 30일 생으로 21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전부터 서로 반말을 했다는 점과 여러 증언들을 보면 신주평 나이가 정유라와 동갑이거나 한살 정도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동안 비공개였던 신주평 얼굴 사진

정유라가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언론 매체들은 신씨에 대해 같은 승마인이다 혹은 좀 사는 집안 출신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함께 승마를 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져왔고, 정씨는 과거 2014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말 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이 네 명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신 씨다"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증언 신주평 삐끼 직업?

그러나 이들을 잘 아는 승마를 함께 했다는 지인 A씨의 증언을 살펴보면 신주평 나이트 일을 했다는 설이 더 신뢰가 갑니다. A씨가 말하길 휴대전화 판매원과 나이트에서 삐끼(나이트클럽에서 호객행위 하는 직원)였다고 귀띔을 했는데요  A씨는 "신씨의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대학을 가지 않았다는 말을 정유라로부터 들었다"고 밝힙니다.

신주평 사진 로맨틱 성공적이네요

최순실이 정씨의 출산을 반대했을 정도로 집안이 좋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신주평 삐끼 직업 추측이 신빙성이 높습니다 이보다 앞선 11월에는 최순실이 “우리 딸한테 붙은 남자 좀 떼어내 달라”며 폭력조직 간부 A씨를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딸이 집을 나가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는데 한 달에 2000만원도 넘게 돈을 펑펑 쓰면서 속을 썩이는 중이다. 모든 수단가 방법을 다 동원해도 헤어지게 할 방법이 없으니 당신이 떼어내 줬으면 한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죠

지인 A씨는 정씨와 신 씨 첫만남에 대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로 알고 있다. 고등학교에 진작하면서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한 정유라는 밖에 돌아다니다가 신 씨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SNS의 주옥같은 명언을 남긴 그녀 사진..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두 사람은 강남이 아닌 서울 신림동에 함꼐 살았으며 신주평은 청담고가 아닌 신림고 출신이라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그가 원래 사용하는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284명 중 8명이 자신의 출신학교를 신림고라고 적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여자 잘만나서 제대로 팔자가 폈다가 얼마 누리지도 못하고 인생 종치게 생겼네요. 전무후무한 병역 특혜 의혹이 사실이라면 벌을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