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부인 박화자 가족 이야기
1958년 김기춘은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여 3학년 당시인 1960년 말에 제12회 고등고시사법과에 합격합니다. 이후 1963년과 1964년 해군 해병대 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서울대 대학원을 다닐 때 정수장학회의 전신으로 알려진 5·16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때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이 시작됩니다.
[해군 법무관 복무 당시 김기춘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
1991년부터 1997년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았던 졸업생 모임인 ‘상청회’ 회장 자리에 올랐으며 군대를 제대하고 광주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의 장인으로 알려진 박찬일 변호사가 김 씨를 사위로 삼기 위해 첫 부임지가 광주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지만 사실은 김기춘이 서울법대 동창의 동생이자 지금의 부인에게 반해 결혼하려고 스스로가 광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김기춘 가족 관계
김기춘은 서울법대 동기동창이자 동생인 박찬일 변호사의 딸 박화자와 결혼을 하면서 슬하에 외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의사인데 불의의 사고 소식이 들려오죠 그 내용은 아래에서 조금더 살펴보죠.. 첫째 사위는 변호사이며, 둘째 사위는 대통령직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안상훈 서울대 교수입니다.
[K.B.O총재재임시절 일본 동경야구장에서 요미우리자이안츠 나가시마 감독과 부인과 찍은 기념사진]
서울대 박사학위 수여식 후 부인과 함께한 사진
김기춘 아내 백년가약 당시
김 실장의 1남 2녀 중 장남인 성원씨(48)가 2013년 12월 31일 서울 소재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그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병원 측은 가족을 제외한 일반인의 면회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고 밝히죠 2016년 현재도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기춘 외아들 그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경기 용인시에 연세재활의학과병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던 상태였었죠
김 원장의 한 지인은 "평소 (김 원장이) 건강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다쳐 입원했다고 들었다"고 확인시켜줍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는데 교통사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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