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내 부인 김세희 이혼사유 인스타 글 정리

유키스 동호 아내 부인 김세희 이혼사유 인스타 글 정리

2018년 가수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는 최근 법원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합의 이혼에 도달했으며, 동호는 아내와 현재 별거 중이고 슬하에 얻은 아들의 양육권에 대해서도 의논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유키스 동호는 부인 김세희 씨를 방송에서 소개한 바도 있죠.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유키스 활동 이외에도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본인만의 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 11월 결혼했는데. 당시 유키스 동호 아내 나이는 1살 연상이며 와이프는 미술을 하는 분으로 알려졌었죠.

 특히 유키스 활동을 중단하고 다소 이른 나이에 부인인 김세희 씨와 결혼을 결심했다는 점과 결혼 이후 6개월 만에 아들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사유

소식이 나오고 동호의 이혼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 동호는 "아들과 아기 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 길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키스 동호 아내가 인스타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기도 합니다.

동호 아버지 신성철 대표는 자신의 아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고 아내와 좋게 헤어졌다는 것을 알리며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호 아빠 신성철 대표는 아들의 이혼에 마음이 좋지 않다는 속내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동호는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