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다이어트 전후 및 성형, 코, 아빠 치과 집안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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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해야’로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자친구는 얼마전 데뷔 이후 음악방송 통산 5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최근 여자친구 엄지 성형 의혹이 돌 정도록 예뻐진 외모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여자친구 엄지 다이어트 전후

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에서 젖살이 빠지자 여신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팬들도 놀랄 정도입니다. 엄지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보면 코 윤곽도 살아나고 한눈에 봐도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예뻐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죠.

이 때문에 여자친구 엄지의 성형전 사진 아니냐고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예뻐지고 화제가 되면서 라디오 '러브게임'에 출연했던 엄지가 미모의 비결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DJ 박소현은 "엄지가 너무 예뻐졌더라. 비결을 하나만 알려달라"고 물었었는데요.

엄지는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다이어트도 있고 젖살이 많이 빠져 그런 것도 있다.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주니 기분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다. 메이크업 선생님도 감사하다"며 웃으며 대답합니다.

소원은 "원래도 예쁜데 이제야 보이는 것 같다"며, 예린은 "예전부터 예뻤다. 지금 물올랐다"며 거든 바 있습니다.

여자친구 엄지의 다이어트 방법은 샐러드를 먹는 것과 자기 전 요고바라 스트레칭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 엄지 아빠 알고보니 치과 원장 집안 재력 눈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지 금수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는데요.

엄지의 아버지가 유명 치과의사 원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시선이 쏠립니다. 한 치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유리구슬'로 첫 무대를 갖는 여자친구!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과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여자친구 엄지의 친오빠 김보근 씨 역시 '우리는 형제입니다'라는 프로그램에 동생과 함께 출연해 노래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