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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석훈 부인 최선아 아내 방송으로 만나 결혼까지 풀스토리

이석훈 부인 최선아 아내 방송으로 만나 결혼까지 풀스토리


그룹 SG워너비 멤버 가수 이석훈은 지난 2016년 1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미모의 발레리나 최선아씨와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결혼 스토리


 이석훈 부인 최선아 씨와 첫만남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였습니다. 최선아 씨와 커플이 됐고 이를 계기로 결혼까지 골인하며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을 함께하게 된 것이죠.


그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노래를 불러 최 씨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고 방송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서 교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제 당시 군입대를 하게 됐는데 집착을 많이했다고 해요.이석훈의 혼인신고 후 결혼 역시 자신의 집착 때문이었던다고 합니다. 


특히 이석훈 부인 최선아 씨와 백년가약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을 때 의혹의 시선도 있었죠. 이에 대해 당시 이석훈은 "예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는 먼저 했다"며 "주변에서 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석훈 자녀, 아이는 지난 8월 득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럼 이석훈 부인 직업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면,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최선아 씨는 발레 명문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레계 재원으로, 동아콩쿠르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국립발레단 발레리나로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석훈 부인 나이는 1987년생.




동료 김용준은 한 방송에서 당시 예식을 앞두고 있던 이석훈과 최선아 부부를 언급하기도 했었죠.


그는 "선아 씨가 녹음실에 온 적이 있다. 5단 도시락을 싸왔는데 과일도 그냥 담아온 게 아니라 정말 예쁘게 담아왔다"며 "수박 하나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더라"고 부러움을 드러냅니다.



발레리나로 활동중인 모습.




8개월 차 신혼 부부였을 때 이석훈 아내 최선아 씨와 MBC 미래일기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는데요.



평소 로맨틱한 감성과 교회 오빠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그는 40년 뒤인 73세로 미래여행을 떠나 70세가 된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과거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에서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석훈을 키보드 앞에 앉아 아내를 바라보며 진심 가득한 하고 싶은 말'을 불러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노래를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죠.



선남선녀 부부의 남다른 애정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고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