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아내 전부인들 재산까지 완벽정리

유퉁 아내 전부인들 재산까지 완벽정리

유퉁이 3월달에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퉁 아내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 복잡한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퉁 첫번째 부인과 19살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재결합을 포함해 세번째 이혼을 하면서 완전히 결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같은 부인하고  세번이나 결혼을 한 셈입니다.

 

유퉁 전부인 기묘한 역사

네 번째 스토리는 들어도 믿기지 않을 만큼 기묘한 인연입니다. 신기가 있는 여성 해선스님을 우연히 만났지만 그녀의 소식을 수소문해 보니 스님이 됐다고 합니다. 그녀를 잊지 못한 그가 집으로 데려온 것인데요. 유퉁 해선스님 둘은 3년을 살고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그러니까 세 번째 부인과는 국밥집을 하면서 만났습니다. 20살 정도의 나이차이가 나는 여성이었는데 사실상 사업파트너로 보면 되었던 그녀와는 오래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여섯 번째부터는 방송에도 많이 얼굴을 비추었던 유퉁 몽골 부인 입니다. 여섯 번째 여성은 29살 연하였고 이후 만난 유퉁 아내는 몽골의 33살 연하의 여성 모이 씨(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딸까지 낳고 오랜 기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아내가 바로 모이 씨입니다. 

위에서 확인한대로 유퉁 자녀 및 아이로는 딸 한명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유퉁 부인 모이 씨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혼인을 할 예정이었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유퉁 대마초 구속 사건으로 불발됐습니다. 이 때문에 한때 유퉁 이혼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으나 유퉁 딸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됐습니다.

 

유퉁 재산 많은 비결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국밥집 사업비법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월매출 1억5000만 원에 이르는 국밥집의 비결은 망한 가게 터에 자리를 잡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그 이유로는 건물 주인이 집세를 싸게 놓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주인이 질릴 대로 질린 상태여서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월세로 운용비를 줄이고 남다른 서비스를 갖춘다면 곧 대박이 된다고 밝혔는데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사업 매출에 욕심을 부리기보단 월세 등을 줄이는 게 더 현명하다는 논리로 해석됩니다. 월매출 1억이 넘아가니 재산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런 능력이 있으니 아내를 여러번 계속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진심으로 부부의 연을 계속 유지해서 유퉁 가족이 행복했으면 하네요.

유퉁은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혼인을 서두르려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죠.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어서 전아내와 이혼부터 해야 하는데요 몽골에 가 있는 아내와 헤어진후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