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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용대 변수미 결혼 수영장 사건과 아이 사연


변수미 이용대 결혼 그리고 수영장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씨가 결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지난 2012년 11월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지고 당시 한수현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변수미는 이용대와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었죠 아무래도 상대가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치고 있던 터라 이들의 연애는 많은이들 관심 속에 시작됐는데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둘은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고합니다. 바로 변수미 아버지가 주최한 행사였는데요 당시 영화배우 지망생이었던 그녀는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봤었고 그 자리에 있던 이용대와 인사를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보니깐 변수미 집안이 꽤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이용대 변수미 커플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냅니다. 지난 2013년 3월 '2013 전국종별 배드민턴 리그' 준결승 경기를 그녀가 직접 참관하기도 했고 경기장 방문이 포착돼 두 사람이 또 한 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열애 6년째인 2017년 결혼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이용대 아이도 곧 태어난다고 하는데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이용대 수영장 사진 유출 곤욕


앞서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이용대와 수영장에서 과감한 자세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촬영돼 외부에 공개되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그녀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사진을 유출한 네티즌이 경찰에 검거되어 이같은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녀는 '수영장 사진 사건' 이후에도 연인 이용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가는 등 꾸준한 사랑을 보여왔죠.


이용대 아내 될 반려자에게..


 “운동선수라는 특수한 직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배려해준다. 사실 2012년 만나고 있다는 내용이 갑자기 알려진 후 괜한 오해의 시선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었다. 훈련과 대회 참가로 곁에서 세심히 살피지 못했는데 이제 그 미안한 마음을 더 큰 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내에 있을 때도 팀 훈련에 참가해 신혼집 마련부터 가구 구입 등 모든 것을 이용대 부인 될 사람이 결혼 준비를 홀로 다 했다고 하네요.



변수미 프로필



이용대 예비 신부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배우로, 배우 활동시 한수현이라는 가명을 썼습니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연급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대 


출생 - 1988년 9월 11일


고향 - 전라남도 화순군


키 - 180cm, 73kg



이용대 변수미는 조만간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봄에는 아이가 태어나는 겹경사를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