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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서현철 아내 연극배우 부인 정재은 결혼 스토리


서현철 부인 연극배우인 정재은


배우 서현철과 아내 정재은은 조금 특별한 계기로 만나게 되죠. 연애를 2년 넘게 했는데 아내가 연기를 대극장에서 주로 했고 자신은 소극장에서 주로 하다가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갔는데 거기서 만났다고 합니다.






서현철은 자신과 연극계 원로배우 백성희 선생님과 아내가 일본으로 건너가 연극을 올렸는데 당시 백성희 선생님께서 콩나물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콩나물을 샀다고 하죠 그런데 아내가 콩나물을 잃어버리고 만겁니다. 그걸 자신이 찾아주며 사랑이 싹트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서현철이 자신은 45세, 아내 정재은은 41세 일 당시 결혼했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는 4살 차이이니 올해 49세가 됐겠네요.






연극배우 정재은 학력 대학을 살펴보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썸걸즈' '너와 함께라면' '푸르른 날에' '그와 그녀의 목요일' '세자매' '결혼전야'  '일지매'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SOS' '늦은 바람' '바람 이야기' '도미노 가족' '바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서현철 자녀 아이 사진.


늦둥이로 낳아서 애지중지 할텐데 서현철 딸 정말 너무 귀엽네요 부인이랑 반반 닮은 것 같습니다.



아내 정재은이 주로 어떤 역할을 맡느냐 물었을 때 서현철은 "나보단 낫다. 좀 힘이 있다. 학부로도 주로 나온다"고 말한 적도 있고 남다른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