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 사건이 터지며 한때 대한민국을 뒤 흔들은 적이 있었죠.
그룹 샵(s#arp)은 1998년 데뷔 이래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2002년 해체된 그룹으로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이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이들은 2001년 발매한 4.5집의 수록곡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중 불화설이 터지게 됩니다. 당시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폭행했다”고 보도하면서부터인데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위에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샵의 서지영 이지혜 사건 정말 대단했습니다.
서지영은 “이지혜에게 이유도 없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이지혜는 “욕설에 이성을 잃어 두세대 선빵을 때린 건 사실이지만 서지영 엄마에게 폭행당했다”고 상반된 주장으로 갈리게 됩니다.
멤버 크리스는 서지영을 두둔하며 사건을 이지혜의 잘못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는데 이들의 불화는 샵의 활동을 위해 어느정도 선에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폭행사건이 터지게 되죠.
보다못한 샵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지혜를 두둔, “어머니가 그녀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샵은 해체되고야 맙니다. 이때 서지영 인성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죠 그럼 이후에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렇게 절친노트라는 방송에서도 화해핬다고 공언하기도 했죠.
SNS를 올라온 사진을 봐도 이제는 화해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최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혜 난자왕 고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노산 대비법을 찾고있었다고 입을 열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가수 서지영 남편 김경구씨 사연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그녀는 지난 2011년 5세 연상 나이차이가 나는 김경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결혼식에서 그녀는 "신랑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고 언급했죠.
서지영 남편 직업 명문대를 졸업하고 금융업 종사자이며 상당한 능력자로 알려져 있죠.
서지영은 “남편의 외모가 첫눈에 반하기 쉽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만나볼수록 대화도 잘 통했으며 항상 한결같은 면이 함께할수록 편안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이 사람이랑 평생 함께 하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을 봐도 딱 그런느낌이 들죠.
그녀는 "첫키스는 내가 유도했다"며 "술의 기운을 빌려 분위기를 잡은 후, 차에서 첫키스했다. 첫키스 느낌은 너무 좋았고 제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다. 창피했다"고 첫키스의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가감없이 고백했습니다.
자녀계획은 어떨까요? "저는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 많이 낳고 싶다. 준비가 되어 있으니 힘 닿는데까지 순풍순풍 많이 낳을 계획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는데 딸을 출산하고 최근 또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렸죠.
샵 멤버들이 서로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과 좋은 소식이 이어져 정말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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