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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최영완 남편 손남목 준재벌급 재력 직업


최영완 남편 손남목 준재벌급 재력 직업


탤런트 최영완 나이는 1980년 12월 29일 생으로 올해 38세이고 남편 손남목은 9세 연상입니다. 연극연출가 겸 극단 대표 그리고 사업가로 직업이 꽤 많은 편이죠 학력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 씨는 대학로 최고의 공연 연출가로 꼽힙니다. 뮤지컬과 연극 계통에서 잘 알려진 유명인사인데,  그는 대학로에 소극장 5개를 보유한 재력가로 보면되고 극단 '두레'의 대표입니다.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 히트작 '보잉보잉' 시리즈를 비롯해서 '마술가게', '산불',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등의 제작과 연출을 맡은 바 있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연출했고 본인 재산이 대단해 보입니다.





최영완 남편 호프집 차려준 사연


예전 방송에서 최영완은 “남편이 귀가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신혼 초 섭섭했다. 내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이야기기했더니 얼마 후 대학로에 호프집을 차려줬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녀는 “사장님이란 타이틀에 기대가 컸는데 막상 운동화신고 설거지를 계속적으로 하고 물도 마실 여유 없이 안주 만들고 일만 했다”고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불만에 대해 그녀는 “나는 힘든데 남편은 매일 배우들과 하루가 멀다 하고 회식을 왔다. 힘든 가게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도 남편의 밥을 차려 주는 등 고생을 했고 자주 코피를 쏟았다”고 폭탄 발언을하죠.


결국  “신세가 처량해 눈물도 흘렸고 결국 가게는 지난주에 정리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놀라게 만들었는데 이런 것도 손남목 재산이 많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최영완 갤러리아포레 집 모습



한 방소에서 그녀는 "외계인 김수현이 아래층에 산다"며 이웃지간임을 밝혔었죠.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전용면적 217㎡)를 40억2000만원에 매입, 거주하고 있다고하는데 어마머아 한 것 같습니다.


최영안 손남목 자녀 아이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또한 최영완은 남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은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너도 여배우니 명품 백 하나는 있어야지'라며 고가의 명품 백을 선물해주더라"라고 말하면서  "며칠 되지 않아 거짓말처럼 선물 받은 가방의 끈이 뚝 떨어졌다.  'A/S를 맡겨야 한다'고 하자 '뭘 A/S를 받냐, 그냥 다시 하나 사줄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대단하죠?


남편이 엄청 바빠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해서 헤어질 생각도 했다는데 제가 볼땐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네요 극단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면 할 일이 산더미 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