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나이 및 남편 전철 재벌이라는 말에..

이상아 남편 전철 재벌이라는 말에.. 

이상아의 굴곡진 삶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99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졌는데 톱스타의 이혼은 세간의 눈길을 끌었죠

한번 결혼에 실패한 그녀는 이후 2000년 4월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을 합니다.

이상아 두번째 남편 전철

처음에  딸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 보였습니다. 남편 회사의 홍보이사로 나서 전절 씨가 여행차 방문했던 일본에서 ‘설매랑’이라는 빵에 반해 국내로 들여와 대형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열성적인 남편을 보면서 내조의 필요성을 느낀 그녀는 홍보이사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죠

방송이 없는 날은 틈틈이 백화점 매장에서 사인회도 열고, 일일 판매사원으로 봉사를 했는데 장사가 잘 돼서 좋긴 하지만 그녀는 며칠동안 몸살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일 것만 같았지만 재혼 1년 뒤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19개월 만인 2001년 12월에 두 번째 이혼을 맞게 됩니다.

하나뿐인 이상아 딸 아버지(아빠) 친부는 위에서 확인이 되죠..

그녀는 재혼할 때 재벌이란 말에 사랑 없이 돈 보고 결혼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자신도 이런 사람이랑  결혼할 수 있어라는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혼사유에 대해 이상아 남편 전철 씨가 평소 자신에게 거짓말을 많이 한 데다가 빚도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많아서 이혼을 했다고 말하죠.. 반면 전철 씨는 그녀가 자신이 아는 지인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진실공방이 계속되면서 진흙탕 싸움이 오고갔고 이 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심하게 입습니다.

이상아는 두 번째 이혼으로 빚을 떠안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당시 애니메이션 회사를 경영했던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지만 결국, 다시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지만 결국, 다시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번째 남편 전철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고 이상아 세번째 남편 슬하에 아들 둘이나 있어서 자녀를 낳지 않기로 하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갈등이 적지 않았다고 토로 합니다. 이상아의 딸은 새 아빠를 잘 따르고 붙임성 있게 행동했던 반면 두 아들은 이상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는 수 없이 가족 간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두 아들은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