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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성욱 재혼 전부인 불륜 이혼 논란

19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그룹 Ref의 이성욱. 아내 폭행 혐의와 불륜 폭로, 비밀재혼 등의 파문과 관련해 큰 논란이 일었었죠.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요약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새벽 가수 이성욱은 전부인 이 모씨와 폭행 혐의에 휘말렸고 이에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쌍방 폭행은 사실이 아니며 전부인이 만취 상태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하며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폭행 혐의가 있던 당일 비밀리에 이성욱이 재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여러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2011년 3월 이혼 사실부터 재혼까지 모두 비밀리에 붙였으며 소속사 식구 및 R.ef 멤버 성대현과 박철우 등도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내막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전부인 이 모씨가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일 폭행이 실제로 있었음을 말하며 이성욱의 이혼 사유로 그의 불륜과 폭행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이후에는 어떻게 됐을까요?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도록하죠.




ref 이성욱 반박 공식입장


1. 이성욱 전처는 폭행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신고하였다.


2. 이성욱 와이프는 폭행사건 신고 후 응급차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함으로써 사건 직후 폭행당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였다.



3. 언론에 보도된 사진 속 아내의 얼굴사진 속의 상처는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긁히거나 쓸림에 의한 것이다.


4. 이성욱 전아내가 위 인터넷 매체에 제공한 폭행사진이나 상해진단서는 자신과는 무관한 것이다.



결국 이성욱 사건은 쌍방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가 일방적으로 전아내의 의하여 폭행당한 것임에도 그가 폭행한 것으로 보도되었던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대질신문을 마친 후, 이성욱은 전처와의 대질신문 과정에서 전처의 상처가 남편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이럴 경우 아이의 엄마인 전처가 무고등으로 처벌받게 되는 것이 아닌지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전처가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면서 본건을 종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었으나, 언론 후속보도에서 "폭행인정, 양측 고소취하"와 같은 제목을 통해서 마치 그가 전처를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기사를 접한 후 모든 상황을 명백히 하기 위하여 반박 입장을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이성욱 리즈시절 당시에 인기 정말 많았죠.



첫번째 이성욱의 결혼은 2005년이었죠. 이후 2011년 3월 이혼했으며 슬하 자녀로 여덟살 된 아들을 뒀습니다. 2012년 10월 이성욱은 외국계 항공사 직업의 아내와 재혼했습니다. 이성욱 부인 되는 분과 나이차이는 8살이 납니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결혼 후 최근에는 딸 아이를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