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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소연 남편 스펙 나이차이 결혼 풀스토리


배우 이소연은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녀는 첫 만남에서부터 자상하면서도 예의바른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소연 신랑 역시 화려한 연예계 생활에 익숙할 줄 알았던 그녀가 오히려 털털하면서도 순수한 사람이란 점에 호감을 느끼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특히 이소연 남편 직업 벤처사업가로, 집안과 재산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명문대 K대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로 전해졌습니다.


이소연은 남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에 소개팅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친동생이 나와 딱 어울리는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권해 믿고 나갔다.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잘 통했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했다”고 말하며 이소연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이소연의 나이 1982년 4월생 올해 36세 (남편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2세 연하입니다.)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관계 3녀 중 첫째


데뷔 2002년 영화 '하얀 방'



탤런트인 이소연은 남편에 대해 "침착하고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면이 있다. 내가 없는 부분을 장점으로 많이 갖고 있다.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남자"라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2002년 데뷔한 그녀는 '천사의 유혹', '동이', '닥터 진' 등에서 선한 역과 악역을 오가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MBC 예능프로그램 '우결'에도 출연해 피아니스트 윤한과 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소연은 자신의 자녀 계획관에 대해 밝혔었는데요 그녀는 "아이를 3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3년 안에 결혼을 못하면 2명으로 줄어들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결혼식 전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신혼생활을 좀 즐기고 싶다. 천천히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두 명 정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던데 앞으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