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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국 교수 부인 결혼 비화 아내 정경심 누구?

조국 교수 부인 결혼 비화 아내 정경심은 누구?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내정되며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조국 부인 정경심 씨 직업 역시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가 살아온 인생과 부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조국은 지난 1982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에 최연소로 입학한 천재입니다.


이후 만 21세이던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에는 최연소로 울산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로 나서며 주목을 받습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이후에도 문 대통령을 지원사격해 왔으며, 지난 6일에는 홍대 앞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바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조국 교수 결혼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과거 조국 결혼 관련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인 정 교수와 자연스럽게 만나 운 좋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로 숱한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도 있는데 첫사랑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다니 대단한 부분입니다.



공개된 조국 교수 아내 사진 그러면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2011년 7월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된 정경심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1985년 학사, 1988년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요크대 MPhil 수료후 2007년 애버딘대에서 박사를 받은 재원입니다.


동양대 영어 사관학교 원장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학생들에게 영어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프로필


조국 나이 1965년 4월 6일 생 고향 부한광역시


학력 혜광고등학교 출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


조국 키 185cm


조국 교수 가족 관계  자녀 아이로는 아들 딸 한명씩 낳았습니다.



검찰 출신이 아닌 그는 대표적인 국내 진보법학자로, 그동안 검찰에 대한 소신 발언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서울대 법대 2년 후배인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서는 "최악의 서울대 졸업생"이라며 비판을 하며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조 수석은 문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온 검찰 개혁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