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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윤선 구치소 생활 급노화 비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즉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죠. 구치소에 수감 된 후 오늘 첫 법정에 나선 가운데 초췌해진 조윤선 급노화 얼굴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치소 생활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이전보다 한층 수척해진 급노화 모습을 몇번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죠. 이렇게 비교해보니 확실히 급노화로 인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중인 상태입니다.


근황을 알아보면 언론 매체는 특검 관계자를 인용해 조 전 장관이 사실상 곡기를 끊고 귤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체중이 크게 줄어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상황이며, 본인이 구치소에 수감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조윤선 구치소 생활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6일 출두한 모습인데 이번에는 안경을 벗고 나왔네요.



단아한 스타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던 조 전 장관이지만 구치소 수감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이 빠져 나날이 수척해지고 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강박 증세도 보인다고도 했는데요 관계자의 말을 따르면 조윤선 전 장관이 입소 초기 교도관에게 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물어보 등 강박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조윤선이 이렇게 급노화한 원인에는 이 같은 배경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이 심리적으로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혐의를 인정했다고도 합니다.


그녀는 수감 생활 약 5주 동안 113만원의 영치금을 사용하는 등 다른 수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화로운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하죠.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서울구치소 반입물품 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알려진 사실인데요.


영치금은 식료품과 생활 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아직 이곳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나마 입에 맞는 음식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감된 후 사복을 11벌이나 반입하기도 했는데 주로 두꺼운 옷을 반입했으며 세탁이 필요하거나 계절이 지난 옷 6벌은 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책 33권을 반입하기도 했는데 수감자는 기초화장품과 속옷 등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하루 최대 4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서 그녀의 20대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사진 속 모습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적들 패널로 참석한 강용석 변호사는 “조 장관을 대학생 때부터 봐와서 아는데 확실히 ‘모태미녀’가 맞다. 자신의 매력을 잘 안다”고 인증했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지만 지금은 받는 스트레스가 심한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6일 특검의 접견 및 서신 제한조치가 풀린 뒤 16일까지 가족과 지인 등으로부터 편지 62통을 받았다고 하며 같은 기간 변호인과는 22차례 접견하며 재판에 대비한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