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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개그맨 이상준 배달 알바생 조롱? 인성 논란


개그맨 이상준 배달 알바생 조롱? 인성 논란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개그맨 이상준 인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얼마전 그는 사고를 당한 야식 배달부를 웃음거리로 만들며 비웃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상준의 배달 알바생 비하 논란은 JTBC 최고의 사랑 님과함께에 개그맨 장도연, 신보라, 박성광과 함께 허경환 오나미 커플 손님으로 출연하면서 나왔는데요


과거 자취를 하던 이상준은 보쌈을 시켜 먹으려고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음식이 안 오더랍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주문을 취소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다시 자려고 보니 벨을 눌러 나갔더니 배달하는 분이 오다가 넘어져 음식이 섞여있었다며 비웃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서 그쳤으면 문제는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 겁니다. 듣던중 신보라도 슬픈 이야기라고 당황하면서 이야기 해줘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내용을 이어갔습니다.


개그맨 이상준 인성 의심 된다..


이상준은 배달 알바생에게 "우리는 자려고 누웠으니 안 먹을거다 가라"라고 말하며 돌려보내려고 했는데 배달부가 "5천원만 5천원만 하며 음식을 받으라고 권하더라"고 말하며 다쳐서 무릎이 까진 배달원 흉내를 냈습니다 이 장면에서 이상준의 인성이 의심 되고 정말 불쾌하더군요..




보다 못한 오나미와 박성광은 그만하라면서 이런 이야기 어디가서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는데요.. 공감능력이 떨어져 보이고 다른 사람이 다친 고통을 가지고 개그로 희화하 하는 모습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언행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