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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로이 소찬휘 전남편 이혼 사유와 재혼 스토리

소찬휘 전남편 이혼 사유와 재혼 스토리 


가수 소찬휘는 밴드 스트릿건즈 로이와 재혼했습니다.


소찬휘 재혼 소식은 2017년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6살 연하 나이의 로이와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찬휘 이혼 사유


참고로 소찬휘와 로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3년 전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작업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소찬휘 이혼 사유


또한 재혼이다보니 소찬휘 전남편 윤준하 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직업은 뮤지컬배우 출신 사업가였으며 소찬휘 윤준하 부부는 2년 7개월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1년 소찬휘는 배우 이정헌과 방송에 함께 연인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 받게 됩니다.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소찬휘 이정헌 커플이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죠.


당시 그녀는 "아이를 먼저 낳은 뒤 안정이 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보다는 아이가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죠. 그러나 2014년에는 결혼을 전제로 5년 정도 동거했던 배우 이정헌과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찬휘 자녀 아이에 대해 궁금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직접 허심탄회하게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된 바 있죠.


당시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라고 걱정한 바 있었죠.



또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고 밝히며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역대급 보컬 소찬휘 남편 로이 역시 뮤지션 출신입니다.


특히 남편인 로이는 정톡 록 밴드 락 타이거즈와 스트릿건즈의 실력파 베이스로 손에 꼽히는데요 2015년 데뷔한 스트릿건즈는 꾸준히 콘서트를 이어왔고 밴드 경연 프로그램 '하드록라이징 2016'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록이라는 장르 특성상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완전히 실력파인 것이죠.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앞으로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