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5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 웨딩 사진.
신다은의 결혼 스토리
남편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과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하는데. 친하다보니 하석진이 나오는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인데 함께 출연했던 아내 신다은에게 호감을 느껴 직접 소개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처음 하석진씨의 소개팅 제의를 받고 거절했다고 해요. 일단 그 나이대의 남자가 자신의 기준에는 어려 보였고, 괜히 하석진씨와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부담스러운 면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후 편하게 만나는 자리에서 남편은 다시 만나게 됐고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한번 더 만난 자리에서 진짜 모습을 보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신다은 남편 분의 직업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공간 디자이너로 빌트바이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구애 끝에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며 아내를 추켜세웠는데요 본인의 상황까지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것에 대해 ‘천사’라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임성빈 디자이너 나이 1983년 4월 13일 35세이며 배우 신다은 나이 1985년 1월 7일일 생.
궁금해 할 수 있는 신다은 임성빈 나이차는 2살 납니다.
함께 여행 갔을 때 느꼈던 임성빈의 듬직함과 어른스러운 대처법을 보고 미래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외로움을 많이 탔는데 지금은 남편을 만나 울타리가 생긴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신다은은 “사실 혼자였을 때는 제법 오래 자취를 했음에도 요리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지금은 뭘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주고 칭찬해주니 더 맛있게 만들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지더라”며 어느새 취미로 즐기고 있는 요리에 대한 애정과 새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개성이 돋보이는 주방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혼수를 준비할 때도 원하는 것, 좋은 것으로 선택하되 구색 맞추기 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을 구입했다”고 밝히며 “평소 물건을 구매할 때는 직구, 공구를 이용하는 편이다. 물건 받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다”라고 본인만의 살림 노하우까지 벌써부터 있는 것 같더군요.
그녀는 SNS에 "프러포즈 할 때도 안 꿇었던 무릎을 스스로 쥐도 새도 모르게 꿇었고, 나는 너무 신이 나 얼른 찍었다. 이 사진을 보면서 힘이 나는 건 왜 때문일까. 구두 끈이 매일 풀렸으면. 항상 고마워. 임소장. 많이 좋아해"라는 애정 어린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남편과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게 느껴지네요
2016년은 인생의 전환기 인 것 같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제까지는 배우로 살아왔다면 올해는 인간적으로 중요한 시기였다. 내 연기도 한 발짝 물러나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연기를 재정비 하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말했는데요.
인생의 단짝을 만나 세월이 갈수록 현실에 충실하고 순간순간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고 합니다. 진솔한 이야기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드러낸 그녀가 향후 안방극장에 어떤 모습으로 컴백 할지 기대감을 불러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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