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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의정 결혼 이혼 및 성형 의혹 성진우 비하인드스토리


이의정이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는데 그녀를 방송에서 본 시청자들은 달라진 외모와 투병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과거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보인 모습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나타나 이의정 성형 관련 의혹이 나오기까지 했는데요. 이의정은 그동안 힘들게 투병했으며 10년만에 뇌종양 후유증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과거와 사뭇 달라진 모습이긴 하지만 귀여운 외모는 여전한 거 같죠.

 

이의정 이혼 루머


이의정은 가수 성진우와 2년간 열애했으나 결별한 사실이 있죠.


또 이의정과 공개연애 했던 연하의 남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습니다. 이의정은 여러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덕분에 투병 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의정은 1975년 생으로 7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의정 결혼 그리고 이혼설까지 돌기도 했습니다. 이의정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햇수로 7년 됐다"고 밝혔으며 또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좀 더 있다가”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이의정은 결혼과 이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루머이며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의정 뇌종양 시한부 판정

지난 2006년 이의정은 뇌종양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의정은 "뉴스를 보고 내 병을 알았다. 힘이 없어 촬영할 때 몸을 묶었다. 의자랑 몸을 묶고 마지막 촬영을 소화했다"고 털어놨는데요.

투병 당시 힘이 되어준 연예인으로 배우 홍석천과 권상우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의정은 "홍석천 오빠가 바로 달려와줬다. 그리고 권상우가 해외 촬영을 마치고 바로 달려와줬다"고 고마움을 내비쳤습니다.

 


이의정은 머리쪽이 아픈 뒤 5년 후 후유증이 고관절 괴사로 왔지만 지금은 건강하다고 근황을 밝혀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