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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조연우 아내 부인 차세원 직업 가족의 비밀

조연우는 2009년 12월 5일 미모의 아내인 차세원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죠.


조연우 차세원 부부는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처음에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고 자상한 오빠로만 봤었지만 1년 뒤에 남편이 먼저 대시를 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합니다.




미모의 조연우 아내의 직업은 무엇이었을까요? 차세원 씨는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였습니다.


특히 조연우 나이는 1971년 5월 생 올해 47세로, 1987년생인 조연우 아내 차세원 나이 차이를 보면 무려 16살이 납니다. 워낙 아내가 어렸을 때 결혼을 했기에 아내는 학교 졸업작품과 결혼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고 하죠. 


조연우 결혼 전 와이프에 대해 요리솜씨도 좋고 성격도 쾌활하다며 부인을 칭찬했을 정도로 팔망 미인입니다. 자신을 믿고 여기까지 와준 것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 할겠다고 다짐하며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결혼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장모님의 반대였다”고 말하며 “장모님과 내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설명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조연우 부인 차세원 씨와 처음 교제한다는 사실에 장모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였나면 방송국에 찾아와 부인과 그만 만나라며 뒤집어엎겠다는 말까지 했었다는군요. 그러나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자신을 지켜보신 끝에 결국 결혼을 승낙하셨다고 합니다.




조연우 자녀 아이로는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조연우 아들 조이안 군 사진.



그는 9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장모와 어색함을 ‘백년손님’을 통해 깰 수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조연우는 부인과 16살차이 장모와 9살 차이가 나는데 어느 쪽으로 더 세대 차이가 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이 나겠냐”라고 되물었는데 참 난감하면서도 재미있는 상황 인 것이죠.



아무래도 조연우 아내 분과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고는 하는데, 그러나 장모님과 세대 차가 나지 않다 보니 가깝지만 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많이 가깝게 대하면 버릇없게 보일까 행동에 조심을 한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