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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재단 박헌영 과장 그는 누구인가


k스포츠재단 박헌영 과장 나이 그는 누구인가


박헌영 과장은 최순실 씨가 가장 신임하는 인물로 최 씨 모녀의 집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독일에서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장과 숙소를 알아보고, 최 씨의 지시로 기업을 방문해 자금을 요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스포츠 박헌영 과장 JTBC 뉴스룸 출연


박헌영 나이 38세로 그는 "박근혜 대통령 퇴임 이후 이쪽(K스포츠)으로 와서 이사장을 하려고 한 것을 노승일 부장에게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전 과장은 "K스포츠재단과 관계 없었던 최순실이 재단 일을 대부분 지시하고, 모든 일에 관여 했던 것이 이상했다"고 덧붙이면서 "최순실에 대한 존재감은 면접을 본 후"였고 "이후 최순실을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찾아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순실이 항상 보안을 철저하게 했는데, 전화를 하다가도 항상 통화 내용을 감추고, 복사, 스캔을 도와다랄고 하면서 내용을 감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태블릿PC는 사진 등을 보았을 때 최순실 것"이라며 확인해줬습니다. 






박헌영 과장 대학 학력 프로필 등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 일하기 전에는 다른 회사에 다녔을 때 많은 기획서를 썼다고 클라이언트들을 찾아뵈었다라고 말하는 부분을 봐서는 꽤 능력이 있던 인물로 보입니다.


박헌영 과장 고향 결혼 아내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입니다.



sk 롯데등 대기업에 직접 들어갔던 그는 공손한 태도에 의아했다고 하는데 누군가로부터 지원하라는 지시가 있었구나라는 의혹을 갖게됬다고 하죠.


손석희 앵커가 "지시는 누가 했다고 생각했냐"고 물어보자 박헌영 과장은 "내가 추정하기로는 안종범 경제수석이 아니었을까 싶다. 기업 관계되신 분이고 우리 쪽 일을 지시하는 과정을 통해 최순실씨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사무총장이 지시를 받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안종범 수석에게 전화가 왔다. 난 김기춘 실장과도 같은 관계라고 생각한다.본인들이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가 없을 지라도 제3자를 통해 명령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헌영 과장은 손석희 앵커가 "검찰과 특검에서 그 제3자가 대통령이라고 보는걸 알고 있냐"고 질문하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경제수석이라는 사람을 명령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과장은  태블릿PC 논란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있다. 청문회에서 내가 드린 말씀 때문에 불필요하게 촉발됐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서도 이미 확보한 증거들이 충분하고 태블릿PC는 지엽적인 문제다. 그럼에도 이걸 이슈로 만들고 시간끌기를 하고..그런 걸 원하는 분들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에서 답답했던 모든것을 다 토해냈는데 이런 분들은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줘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