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피디 권해봄 윤혜진pd 결혼 사연

권해봄 윤혜진pd 결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피디 이름으로 활약한 권해봄이 오는 3월 12일 MBC 동료인 윤혜진PD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죠 송중기가 참석한다고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텐데 MBC 예능 마리텔을 통해 일명 모르모트 피디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혜진 권해봄 결혼 소식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권해봄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송중기와 05학번 동기입니다. 신문방송학과를 복수 전공하고 방송부 활동을 하며 언론인의 꿈을 키워온 절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각 배우와 PD의 꿈을 이룬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하지만 권해봄 결혼 참석하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당일 CF 촬영 등 스케줄이 있는 상황으로 시간을 쪼개서 친구의 예식장에 참석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권해봄 예비 아내는 ‘무한도전 출연한 윤혜진 PD’

이에 권해봄은 한 매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난감하다”라는 입장이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혼 참석의 경우 개인적인 일정이라 따로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권해봄 프로필

나이 1986년 2월 19일

별명 모르모트

학력 성균관대 경영학과

직업 피디

윤혜진pd와는 동료로 지내다가 여자친구로 발전해 사내 연애를 한 것이죠

 윤혜진 나이 1986년 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권해봄 나이도 마찬가지고요.

권해봄은 원래 CJ E&M을 다니다가 MBC로 이직을 한 것인데 MBC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됐네요.

조금더 예비신부에 대해 알아보면 권해봄의 부인 또한 MBC에 재직 중인 윤혜진 PD로 두 사람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조연출로 활동 중입니다.

과거 2015년 11월  '섹션TV 연예통신' 조연출이 되고 일주일이 됐던 당시 '무한도전'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모습입니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권해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작년에 전해지기도 했었는데 1년만에 결혼소식이 들리게 됐네요.

출연에 편집까지, 이쯤 되면 출연료라도 따로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들기 마련이다 비록 출연료를 따로 받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지금의 <마리텔>은 이처럼 프로그램에 애착을 가진 한 명 한 명 제작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두분이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 결혼을 한 이후에도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 좋을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