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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신양 부인 아내 백혜진 집안 인성 연매출 350억 위엄

박신양은 2002년 첫눈에 반한 아내와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는데, 아내와는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벗으면 사람의 형태가 잘 안 보이는데 흐릿하지만 런닝머신을 하고 있는 여자가 왠지 나랑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고 가만있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고 하는데 운명을 직감했나 봅니다.


박신양의 아내인 백혜진 씨는 연간 매출만 약 350억원 규모의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기업 하겐다즈 한국지사 대표의 손녀로 집안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거기에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아이스크림 기업인 하겐다즈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재벌가의 손녀가 바로 박신양의 부인인 백혜진이라는 소식에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프로필


박신양의 나이 1968년 11월 1일 생 (박신양 아내 백혜진 나이는 13살 나이 차이의 연하로 알려져 있고 학력도 같은 동국대학교 동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178cm, 68kg


가족 배우자 백혜진, 딸 박승채


학력 


쉐프킨연극대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광성고등학교




박신양 출연료


박신양은 2006년 방송된 SBS '쩐의 전쟁'에 회당 4500만 원의 출연계약을 맺고 16회 분량을 촬영했었는데요. 제작사에서 4회 분량의 드라마 연장 제작을 위해 박신양은 회당 1억5500만원씩 모두 6억2000만원에 추가 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쳤으나 제작사가 추가 촬영이 끝난 뒤 출연료 잔금 3억4000여만 원과 용역비 등 총 3억80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1년 SBS 드라마 ‘싸인’ 출연 당시 출연료 상한제 1500만원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는데. “돈 보다 작품이 너무 좋았다”는 이유에서 였으며 작품에 따라 편차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연관검색도 그렇고 박신양 인성 관련 이야기가 조금 나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까칠한 배역을 많이 맡아 이미지가 조금 굳어진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사건 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는 모범적인 배우 중 한명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신양 이혼,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이 떠 있기도 한데 확인된 바에 따르면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또 박신양 부인 백혜진 아버지 직업도 대단합니다. 2000년 세계 항공사 4위인 미국의 유명 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의 국내 대리점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박신양 딸 박승채 양과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나온 모습인데, 당시 부인과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