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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태환♥박단아 인스타그램 한복모델선발대회 출신 미모


박태환이 고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 씨와 얼마전 열애설에 휩싸였었는데 24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금 관심이 폭발하고 있네요.


박태환 박단아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여 전에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한복모델선발대회 출신 박단아! 


박태환의 연인인 박단아 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로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 한 바 있습니다. 


박단아 이화여대, 박단아 이대 등의 연관검색이 뜨는 것도 이 때문인데요. 특히 박단아가 한복모델선발대회에 입상해 뛰어난 미모, 늘씬한 키와 몸매를 모두 갖춘 것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는 듯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서로 독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등 아는사람들은 아는 ‘럽스타그램(연인끼리 같은 사진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처음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발단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었습니다. 


박단아 인스타 팔로워수가 1만 7천여명이 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박태환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었습니다. 물론 남성의 얼굴을 가려졌지만 네티즌수사대들이 남성이 착용한 팔찌를 보고 추측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박태환이 비공개 계정 아이디를 통해 박단아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주소를 "taeOO"과 "danO" 앞엔 각자의 이름으로 동일하게 맞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단아의 인스타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라나 열애설 당시 소속사 팀 GMP 박인미 팀장은 "상대방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좋은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 열애와 관련해서 인정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적은 없었다. 개인의 사생활이고, 가족으로서 아는 한 대답을 한 것이다"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전합니다.



24일 the fact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체전이 열리는 청주실내수영장을 찾아 응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박단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모호한 입장을 보인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남을 갖는 장면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시금 열애의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